KBS ‘1박 2일’(이하 ‘1박 2일’)의 나영석 PD의 CJ E&M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CJ E&M 측이 입장을 밝혔다. CJ E&M 관계자는 와의 전화통화에서 “나영석 PD를 영입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나영석 PD를 영입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도 수차례 이적설이 제기될 때마다 사실을 부인했다. 현재 CJ E&M에는 ‘1박 2일’의 초기 연출자였던 이명한 PD와 의 책임 CP였던 이동희 CP, ‘남자의 자격’ 연출자인 신원호PD가 이적한 상태로, 이에 따라 나영석PD 또한 옮기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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