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12일 발표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정규 5집 이 3위를 차지했다. 월드 앨범차트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혹은 싱글 차트등 주요 차트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지만, 지난 3일 발매한 슈퍼주니어의 앨범이 발매된 지 9일 만에 순위권에 올랐다는 것에서 좋은 성과인 셈. 슈퍼주니어 뿐만 아니라 최근 2NE1도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에 4위에 오른바 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