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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해외 도전자들의 경우 경험을 살려 좋은 심사를 하고 싶다”
– 가수 박정현이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된 MBC (이하 ) 멘토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 박정현은 “지금까지 누구에게 노래를 가르쳐 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안을 들었을 때는 욕심이 생겼다. 그만큼 노력을 하겠다”며 의 멘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은 해외 도전자들이 많이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 분들에게 내 경험을 좀 더 살려서 지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환: “즐겁고 자유롭고 빡세게”
– 가수 이승환이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된 MBC (이하 ) 멘토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 이승환은 “무엇보다 라이브형 뮤지션을 원한다”며 “이미 내 밴드 사단이 훈련 준비에 들어갔고 일주일에 하루 종일 연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환은 “음악을 표현하는 데 있어 희노애락이 필요한데 난 희에 더 집중해 유머러스한 느낌을 갖고 즐겁고 자유롭고 그리고 빡세게 할 작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선희: “이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뽑힌 가수들의 출연이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 가수 이선희가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된 MBC (이하 ) 멘토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 이선희는 “나도 가요제를 통해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며 “노래하고 싶어서 뽑힌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선희는 “윤상이 말한대로 가창력만이 노래의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다. 가창력도 보고 그 외에 재능이 분명 있는 친구들도 잘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 1을 보니 멘티보다 멘토가 더 뜬 것 같다. 난 멘티를 띄우고 싶고 그 밑거름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상: “음악성을 하나로 분류하기 어려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
– 가수 윤상이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된 MBC (이하 ) 멘토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 윤상은 “창법보다는 도전자가 갖고 있는 진정성을 보고 싶다”라며 “작곡가와 가수 활동을 다 하고 있다. 가수로서는 가창력과는 별개의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데 가창력은 하나의 관점으로 표현될 수 없다. 음악성을 하나로 분류하기 어려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광범위하게 오디션이 있는 현실은 가수 지망생이나 음악에 꿈이 있는 친구들 입장에서는 피해갈 수 없는 관문이다”라며 “나중에 기회가 없어서 못했다라는 말을 못하는 현실이니 나뿐만 아니라 이 기회를 통해 음악적 파트너를 만날 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일상: “발라드, 솔로 댄스 가수 등을 뽑고 싶다”
–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윤일상이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된 MBC (이하 ) 멘토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 윤일상은 “20년 동안 신인을 만나고 도와주는 일을 했다”라며 “그동안 알게 된 노하우를 다 전수하고 싶다. 캘리 클락슨처럼 오래가는 가수를 뽑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또한 윤일상은 “개인적으로는 발라드, 솔로 댄스 가수 등 어느 시점에서 끊긴 가수들을 뽑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제공. 윤일상 공식 홈페이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채기원 ten@
박정현: “해외 도전자들의 경우 경험을 살려 좋은 심사를 하고 싶다”
– 가수 박정현이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된 MBC (이하 ) 멘토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 박정현은 “지금까지 누구에게 노래를 가르쳐 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안을 들었을 때는 욕심이 생겼다. 그만큼 노력을 하겠다”며 의 멘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은 해외 도전자들이 많이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 분들에게 내 경험을 좀 더 살려서 지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환: “즐겁고 자유롭고 빡세게”
– 가수 이승환이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된 MBC (이하 ) 멘토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 이승환은 “무엇보다 라이브형 뮤지션을 원한다”며 “이미 내 밴드 사단이 훈련 준비에 들어갔고 일주일에 하루 종일 연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환은 “음악을 표현하는 데 있어 희노애락이 필요한데 난 희에 더 집중해 유머러스한 느낌을 갖고 즐겁고 자유롭고 그리고 빡세게 할 작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선희: “이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뽑힌 가수들의 출연이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 가수 이선희가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된 MBC (이하 ) 멘토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 이선희는 “나도 가요제를 통해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며 “노래하고 싶어서 뽑힌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선희는 “윤상이 말한대로 가창력만이 노래의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다. 가창력도 보고 그 외에 재능이 분명 있는 친구들도 잘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 1을 보니 멘티보다 멘토가 더 뜬 것 같다. 난 멘티를 띄우고 싶고 그 밑거름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상: “음악성을 하나로 분류하기 어려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
– 가수 윤상이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된 MBC (이하 ) 멘토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 윤상은 “창법보다는 도전자가 갖고 있는 진정성을 보고 싶다”라며 “작곡가와 가수 활동을 다 하고 있다. 가수로서는 가창력과는 별개의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데 가창력은 하나의 관점으로 표현될 수 없다. 음악성을 하나로 분류하기 어려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광범위하게 오디션이 있는 현실은 가수 지망생이나 음악에 꿈이 있는 친구들 입장에서는 피해갈 수 없는 관문이다”라며 “나중에 기회가 없어서 못했다라는 말을 못하는 현실이니 나뿐만 아니라 이 기회를 통해 음악적 파트너를 만날 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일상: “발라드, 솔로 댄스 가수 등을 뽑고 싶다”
–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윤일상이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된 MBC (이하 ) 멘토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 윤일상은 “20년 동안 신인을 만나고 도와주는 일을 했다”라며 “그동안 알게 된 노하우를 다 전수하고 싶다. 캘리 클락슨처럼 오래가는 가수를 뽑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또한 윤일상은 “개인적으로는 발라드, 솔로 댄스 가수 등 어느 시점에서 끊긴 가수들을 뽑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제공. 윤일상 공식 홈페이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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