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이 이병헌이 주연한 4D 뮤직 필름 OST 에 참여했다. 은 이병헌, 이수경, 배수빈이 출연을 맡고 양윤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꿈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로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프로젝트다.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임재범이 참여한 ‘Share the vision’은 이 뮤직 필름의 메인 테마다. ‘너를 위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임재범의 히트곡을 만든 신재홍 작곡가와 임재범이 10년만에 협업한 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재범이 부른 ‘Share the vision’은 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병헌이 주연한 4D 뮤직 필름 또한 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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