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메이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 1만 관객을 돌파했다. 1만 관객을 동원한 독립영화는 , , 로, 는 올해 네 번째로 1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기록됐다. 또한 우리나라의 독립영화 중 음악영화가 1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라고. 지난 달 23일에 개봉한 는 임헌일, 정준일, 이현재로 이뤄진 3인조 록밴드 메이트의 결성에서부터, 영화 에 출연한 글렌 한사드의 밴드 스웰시즌의 공연 무대에 서는 이들의 첫 데뷔무대 이야기까지를 담은 음악영화이다. 메이트의 멤버들이 직접 출연해 연기했고, 영화 속에 담긴 11개의 곡은 메이트가 작사, 작곡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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