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2인조다. 보컬과 작사, 메인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희철과 기타와 작곡, 세컨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정모로 구성되어 있다. ‘M&D’라는 이름은 ‘Mommy& Daddy’ 가 아니라 ‘자정 그리고 새벽(Midnight&Dawn)’과 멤버들이 사는 ‘미아리&단계동’을 의미하지만 육각수와 녹색지대를 잇는 남성듀오계의 거물 UV의 뮤지는 “모 아니면 도”라는 해석을 제안했다. “나를 찾는 여자는 많아 / 너를 쫓는 남자는 없지 / 이게 나와 너의 차이잖아”라는 본격 나쁜 남자 노래 ‘뭘 봐’로 발표 첫날 음원 차트 24위에 올랐고, 이틀 뒤 4백위 권으로 떨어지자 “이러다 대기권 밖으로 빠지겠다 싶어 급하게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고 멤버들 스스로 폭로했다. 첫 방송 무대였던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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