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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송은이 그 비디오 담긴 비닐봉지를 열어보면 안되는 거였다”
– 7일 방송 예정인 KBS ‘200회 특집’에서 MC 유재석이 밝힌 사연. 유재석은 “비가 오는 날 비디오를 반납했어야 했는데 행여나 비디오가 훼손될까봐 당시 차가 있던 송은이에게 비디오 반납을 부탁했다”고 말한 뒤 “어떤 비디오인지 송은이가 알 수 없도록 비닐봉지에 꽁꽁 담고 ‘전해주기만 하면 된다’라고 신신당부했었는데, 송은이가 그 비닐봉지를 열어봐서 당황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그 당시 비닐봉지 안에는 다른 여러 가지 비디오도 함께 있었는데, 에로 비디오만 화두에 떠올랐다”면서 “송은이가 그 비닐봉지를 열어보면 안 되는 거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길 : “바다양은 참 훌륭한 보컬입니다”
– 길이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길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만 부를수 있는 노래’ 댄스버젼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트랙이 더 좋아요. 전설의 요정 SES가 절로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바다양은 참 훌륭한 보컬입니다. 고마워 바다”라고 글을 썼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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