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6일 오후 모범 병사 표창상 받으며 제대.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진 현빈은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 휴가 때도 내가 연기를 할 수 없으니 후배들이 연기하는 곳에 가서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여러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잘 준비해서 내가 하고 싶었던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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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현빈에게 어제 내린 눈과 오늘 내린 눈은 하늘과 땅 차이겠죠?

영화 , ‘2012년 가장 사랑받은 한국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 6일 오전 대한극장에서 열린 ‘한국영화 관객 1억 명 돌파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용주 감독은 “감독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다. ‘어떻게 1위까지 했지?’라고 생각해보면 조정석 갤의 광클릭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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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일등공신은 가슴 속 깊이 ‘샹년’을 품고 있는 남자 관객들 아닌가요?

방송 24회 만에 폐지 결정된 MBC 시트콤 에 대한 폐지 반대 서명 운동 진행. 당초 120회로 기획된 가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자, MBC 측은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이미 촬영을 마친 방송분에 대해서만 방송하겠다는 입장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지난 5일 “창작자와 제작진, 배우들에 대한 조금의 배려와 예의도 갖추지 않은 채 그들의 자존심을 짓밟아버렸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폐지 반대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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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5분의 1밖에 방송하지 않은 시트콤을 없애려는 MBC의 인내심도, 그 모습을 지켜보는 우리의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냈습니다.MBC, 문재인 후보의 TV광고 ‘국민출마 실정’ 편에 대한 방영중지가처분 신청. MBC 측은 해당 광고에서 ‘언론장악의 희생양, 무한도전이 출마합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한 것에 대해 “문화방송이 현 정권에 의해 장악을 당한 언론사라는 구체적 사실관계를 적시하면서, 공영방송사로서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하는 문화방송의 명예를 현저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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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차라리 ‘문화방송의 고유 프로그램명 무단도용’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면 믿어드릴게요.

KBS ‘대선후보를 말하다’를 제작한 대선후보진실검증단의 김진석 단장, 프로그램이 편파적이라는 KBS 이사회의 지적에 사의 표명.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의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이사회에서 여당 측 이사들이 프로그램의 편파성 문제를 거론했고 길환영 사장은 “검증단이 만든 프로그램에 편파성의 소지가 있고 게이트키핑에 문제가 있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검증단 소속 기자들은 “객관성과 불편부당, 공정함을 지키기 위해 여느 여론조사보다 많은 3천명의 표본 집단의 설문조사를 통해 유권자들이 검증하고자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했다”고 반박했다. ‘대선후보를 말하다’는 애초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됐으나, 편성제작회의에서 방송 보류가 결정된 후 을 통해 방송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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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딜 가나 사장님의 뇌구조는 똑같은 듯.

KBS 에서 일란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쥬니, 오는 13일 괌에서 서른 살의 사업가와 결혼. 쥬니는 오는 11일 영화 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후 12일 괌으로 출국해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쥬니는 MBC ,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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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진흙탕 방송계와 핑크빛 연예계를 지켜보는 저는 인내심이고 뭐고 눈밭에 나가 미친 척 소리 지르고 싶지방송인 유희열, KBS ‘오월의 멜로’에 목소리 출연. KBS ‘오월의 멜로’를 집필한 황민아 작가는 2년 전 라디오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연을 남기며 드라마 집필에 대한 꿈을 밝혔고, 이에 DJ 유희열은 드라마 작가가 되면 어떤 식으로든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유희열은 이번 작품에서 진행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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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래도 오빠 덕분에 웃고 살아요.

글. 이가온 thir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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