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2120307481525910_1.jpg" width="250" height="166" />오늘의 무한도전
EBS 밤 8시 50분
경이롭다. 이 그 동안 보여준 절경보다도 4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말이다. 우리가 사는 이 땅과 이어진 어딘가에 있는 장소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던 이 천 번째 테마를 선보일 준비를 하며 자연이 지형을 만들고 지형이 사람을 만나 특별한 문화가 탄생한 지역 8곳을 대륙별로 엄선했다. 이 특별 기획의 첫 회는 고대 중동인들이 사막 한 가운데에 우뚝 솟은 협곡에 들어가 만든 바위도시, 페트라와 화산 폭발로 생긴 기암괴석을 파서 그 안에 집을 지었다는 도시, 카파도키아다. 비현실적인 지형 위에 꽃핀 작은 문명, 자연을 곁에 두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아온 두 도시가 보여줄 생의 비밀은 무엇일까.
"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2120307481525910_2.jpg" width="250" height="166" />오늘의 혹한기 로망
MBC every1 밤 9시
KBS ‘1박 2일’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혹한기 캠프의 야외 취침을 하지만 오늘 의 세 여자는 ‘여자들의 겨울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혹한기 캠핑카 캠핑에 도전한다. 캠핑을 위해 바닷가로 떠난 공현주, 클라라, 송해나는 모닥불을 피우고 와인 글라스에 화이트 와인을 찰랑찰랑 채운 로맨틱한 분위기를 기대하지만, 이들을 맞이한 건 거센 바다 바람과 추운 날씨다. 한 편의 겨울 로맨틱 드라마를 연출하고 싶었던 기대와는 달리 폭풍에 시달리는 공포 영화가 되어버렸다. 자발적으로 나섰던 혹한기 캠핑에서 여자의 로망과 트렌드의 교차점을 보여주려던 이들은 무사히 오늘의 임무를 완성할 수 있을까.
글. 이경진 기자 twenty@
EBS 밤 8시 50분
경이롭다. 이 그 동안 보여준 절경보다도 4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말이다. 우리가 사는 이 땅과 이어진 어딘가에 있는 장소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던 이 천 번째 테마를 선보일 준비를 하며 자연이 지형을 만들고 지형이 사람을 만나 특별한 문화가 탄생한 지역 8곳을 대륙별로 엄선했다. 이 특별 기획의 첫 회는 고대 중동인들이 사막 한 가운데에 우뚝 솟은 협곡에 들어가 만든 바위도시, 페트라와 화산 폭발로 생긴 기암괴석을 파서 그 안에 집을 지었다는 도시, 카파도키아다. 비현실적인 지형 위에 꽃핀 작은 문명, 자연을 곁에 두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아온 두 도시가 보여줄 생의 비밀은 무엇일까.
"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2120307481525910_2.jpg" width="250" height="166" />오늘의 혹한기 로망
MBC every1 밤 9시
KBS ‘1박 2일’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혹한기 캠프의 야외 취침을 하지만 오늘 의 세 여자는 ‘여자들의 겨울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혹한기 캠핑카 캠핑에 도전한다. 캠핑을 위해 바닷가로 떠난 공현주, 클라라, 송해나는 모닥불을 피우고 와인 글라스에 화이트 와인을 찰랑찰랑 채운 로맨틱한 분위기를 기대하지만, 이들을 맞이한 건 거센 바다 바람과 추운 날씨다. 한 편의 겨울 로맨틱 드라마를 연출하고 싶었던 기대와는 달리 폭풍에 시달리는 공포 영화가 되어버렸다. 자발적으로 나섰던 혹한기 캠핑에서 여자의 로망과 트렌드의 교차점을 보여주려던 이들은 무사히 오늘의 임무를 완성할 수 있을까.
글. 이경진 기자 twe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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