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가 22일 리레코딩 앨범 를 발매한다. 이번 리레코딩 앨범은 제작 초기 열악한 음질의 발표작부터 판권 문제로 묻힌 음반, 한정 발매 데모 음반 등 절판이 많아 이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제작됐다. 이번 리레코딩 앨범의 녹음은 첫 싱글 ‘봄이 오면/꾸꾸꾸’를 비롯한 밴드 초기의 곡들을 가능한 원 테이크 방식으로 진행했고, 지난 8일 싱글 `잔인한 사월`이 선 공개됐다. 한편, 브로콜리 너마저는 오는 7월 4일부터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15회 장기 공연 를 개최하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사진제공. 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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