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오는 6월 6일 신곡이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한다. 이란 이름의 이 앨범에는 지드래곤이 작사, 공동 작곡한 신곡 ‘몬스터’, ‘BINGLE BINGLE’ 등을 포함한 신곡 5곡과 ‘블루’, ‘Bad Boy’, ‘Fantastic Baby’, ‘사랑 먼지’ 등의 기존 곡들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현대카드의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현대카드는 앨범의 디자인과 타이틀곡 ‘몬스터’ 뮤직비디오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YG와 현대카드는 오는 3일 합작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17일 월드투어의 첫 해외 공연인 일본 투어를 시작했다.
사진 제공. YG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