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일일시트콤 가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는 TV 11이라는 가상의 방송사를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고민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류진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시트콤에 출연할 예정으로, “시트콤을 하게 될 줄 몰랐다. 신인과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를 통해 가수 김연우와 래퍼 쌈디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룹 제국의 아이돌의 멤버 임시완은 MBC 과 KBS 등에서 아역을 맡아 극 초반에 출연했던 것에 반해 이번 작품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명의 캐릭터를 소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하석진, 이기우, 정소민, 박준금, 고경표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MBC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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