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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또래 중에 유승호를 보고 ‘나는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란 생각을 했다”
– 지난 7일 방송한 SBS 에서 이민호가 한 말. MBC 에 어린 양명으로 출연한 이민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유승호와 KBS 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민호는 “그 당시에는 인기가 박빙이었지만, 작품이 끝나고 유승호의 인기가 훨씬 많아졌다”며, “친구가 잘되어서 뿌듯했지만 ‘나는 뭐하고 있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 이후에 부모님이 시켜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열정을 가지고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이수근: “(‘1박 2일’이 방송하면) 창피해서 그 시간에 집에도 가지 않았다”
– 지난 7일 방송한 KBS 에 출연한 이수근의 말. 이수근은 KBS ‘1박 2일’에 처음 출연했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던 것에 대해 “존재감이 아니라 내가 없었다”는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KBS ‘고음불가’란 코너의 인기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이어질 줄 알았지만 현실은 달랐다고. 이수근은 “방송 모니터를 하면서도 답답했고, 창피해서 그 시간에 집에도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이민호 “또래 중에 유승호를 보고 ‘나는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란 생각을 했다”
– 지난 7일 방송한 SBS 에서 이민호가 한 말. MBC 에 어린 양명으로 출연한 이민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유승호와 KBS 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민호는 “그 당시에는 인기가 박빙이었지만, 작품이 끝나고 유승호의 인기가 훨씬 많아졌다”며, “친구가 잘되어서 뿌듯했지만 ‘나는 뭐하고 있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 이후에 부모님이 시켜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열정을 가지고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이수근: “(‘1박 2일’이 방송하면) 창피해서 그 시간에 집에도 가지 않았다”
– 지난 7일 방송한 KBS 에 출연한 이수근의 말. 이수근은 KBS ‘1박 2일’에 처음 출연했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던 것에 대해 “존재감이 아니라 내가 없었다”는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KBS ‘고음불가’란 코너의 인기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이어질 줄 알았지만 현실은 달랐다고. 이수근은 “방송 모니터를 하면서도 답답했고, 창피해서 그 시간에 집에도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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