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하 )에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각각 출연한다. 제작진은 “2012년은 총선과 대선 등을 앞두고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해다. 두 사람이 현재 국민과의 소통이 가장 필요한 사람이라고 판단해 초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근혜와 문재인 모두 제작진의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고 알려졌다. 박근혜와 문재인은 녹화에서 스피드 퀴즈와 격파 시범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박근혜 편은 오는 1월 2일에, 문재인 편은 오는 1월 9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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