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귀국설. 신정환의 매니저는 최근 신정환이 있는 네팔로 출국, 신정환에게 입국을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현재 자신의 채무 문제를 어느 정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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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라디오 스타’ 객원 MC의 활약상을 보여주면 좀 빨리 돌아오려나요…..

MC몽,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병역비리 혐의에 대한 재판에 출석. 이 날 재판에서는 MC몽이 군 면제를 위해 고의로 치아를 발치했다는 혐의에 대해 MC몽이 발치한 46, 47번 치아와 연관된 의사 5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날 의사들은 MC몽의 치아는 정상적인 진료에 따라 발치의 필요성이 인정 돼 치료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일부 의사는 경찰이 심문 과정에서 고압적인 분위기를 형성, MC몽이 고의발치를 했다는 증언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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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이빨을 뽑았느냐, 억지로 답을 뽑았느냐?

정경호 입대. 정경호는 30일 경기도 의정부시 306보충대대로 현역 입대했다. 정경호는 “이런 시기(연평도 포격사건)에 입대해서 마음이 무겁지만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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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군대 가는 것에 문자 그대로 몸조심을 걱정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다들 부디, 정말로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박효신, 12월 21일 입대. 박효신은 소속사를 통해 “군 복무 기간 동안 대중들에게서 잊혀질까 겁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군 생활이 데뷔 후 11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가수생활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담금질 할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목 다치지 마세요.

SBS , 지난 2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31.4% 기록.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MBC 은 9.9%, KBS 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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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의 역사 : 의 조필연 같은 자가 의 대서양 그룹을 만들고, 그들의 자식들 같은 사람이 한 대에 100만원씩 내고 폭행한 재벌이 되었으니…..

조영남, 지난 29일 SBS 에서 다시 태어나면 이혼한 전 부인 윤여정과 결혼 하겠냐는 질문에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잘 살아줘서 고맙다. 못 살고 있으면 이런데 나와 어떻게 내가 낄낄거리겠냐. 그 친구 한마디에 내 모든 것이 달려있는데 지금까지 긴 세월을 지나오면서 모든 것을 다 덮어줬다”고 말해. 또한 함께 출연한 이경실은 “전에 노후를 멋있게 보내려면 윤여정을 찾아가 남자답게 무릎 꿇고 비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하니까 ‘아마 윤여정이 날 안 받아 줄거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안 받아 줄 겁니다. 그래도 현생에서 마음을 다 해 사과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긴 합니다. 김동률, 지난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룹 시규어로스의 보컬리스트 욘시의 첫 내한 공연에 대해 “오늘 욘시 공연을 보는데 공연시작부터 동영상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조명과 영상이 너무 중요했던 공연인데 카메라의 LCD에서 쏟아지는 불빛들 때문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고 말해. 또한 그는 “언제쯤 우리는 일류 관객 에티켓을 지닐 수 있을까요. 공연을 100%즐기고 마음에 새기면 안 되는 걸까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투데이
녹화가 잘 되나 쳐다보는 순간 귀에 닿았던 욘시의 목소리는 날아갑니다.

유희열, 지난 29일 KBS 에서 꽃무늬를 좋아하는 남자 방청객의 고민을 상담해 주던 중 “난 남성 44사이즈다. 그래서 스타일리스트가 힘들어 해서 방송에서 그냥 내 옷을 입을 때가 많다”고 말해. 또한 유희열은 함께 출연한 이적에 대해 “겉옷은 잘 못 입지만 속옷은 잘 입는다. 무늬는 동물의 왕국 위주다. 치타류나 점박이류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적은 유희열에게 “오늘은 스타킹 안 신으셨어요?”라며 공격했고, 유희열은 “오늘은 거들을 입고 왔다”고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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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두 곡 듣죠.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적의 ‘다행이다’ (…..)

나경은 아나운서, 오는 12월 7일부터 MBC 진행. 이미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0여개월동안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던 나경은 아나운서는 이 프로그램의 역대 진행자 중 처음으로 아이가 있는 여성 진행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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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 동안 아이들은 ‘엄마’를 원했을텐데, 어른 제작자들이 ‘언니’만 좋아했군요.

원로 영화인 트위스트 김 (본명 김한섭) 30일 지병인 뇌출혈로 사망. 트위스트 김은 지난 2006년 공연 도중 뇌출혈로 쓰러진 뒤 투병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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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시절 고인과 함께 춤을 추셨다던 제 아버지가 많이 슬퍼하실 것 같습니다.

글. 강명석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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