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2011년 2인조 ‘동방신기’로 컴백. 이들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해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인의 팀 이탈 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다려 왔으나 세 멤버가 SM이 제안한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무응답으로 일관함에 따라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SM 측은 “미래에 있을 수 있는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라는 말로 언젠가의 재결합에 대한 일말의 가능성을 남기기도 했다.
홈페이지
다섯 명의 무대를 볼 수 없는 것은 아쉽지만 둘만으로도 무대를 가득 채울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조성모, 오는 11월 27일 탤런트 출신의 구민지와 결혼. 조성모는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구민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축복해 주세요. 저 결혼해요”라는 글귀를 올리며 결혼을 발표했다.
미니홈피
축하드립니다! 신랑 입장 BGM이 ‘빠라밤빱빠바 빠라밤빱빠바 빠라밤빰빠바 빠바바바바’이길 기대해 보는 건 ‘투 헤븐’ 때 여고생이던 제가 여즉 싱글이어서는 아닙니다.영화 의 하정우, 극 중에서 돈 때문에 청부살인을 하기로 하고 밀항해 서울로 오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쫓기는 조선족 구남 역을 연기하며 겪은 고생에 대해 “남자들은 제대 후 가끔 재입대하는 악몽을 꾸곤 하는데 를 찍으면서 다시 영화의 크랭크 인 날이나 첫 대본 리딩 때로 돌아가는 꿈을 꾸고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곤 했다”고 말해.
10 아시아
여기에 수능 다시 보는 꿈까지 더하면 프레디 없이도 나이트메어 3단 콤보 완성.YG 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 걸린 거꾸로 가는 타이머 화제. 초침이 계속 거꾸로 가는 이 디지털 타이머는 오는 28일 자정 멈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YG 측은 이에 대해 양현석 대표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중대 발표와 관련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블로그
이 타이머가 알리는 바는 과연
1) 빅뱅 컴백
2) 2NE1 미국 진출
3) 원타임 새 앨범 발매
4) 서태지와 아이들 재결성
5) 29일은 월요일이야 이것듀라 김성주, 자신이 MC를 맡았던 Mnet 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밝혀. 김성주는 23일 tvN 제작발표회에서 “일곱 살짜리 아들이 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어느 날 아빠가 강승윤을 떨어뜨렸다고 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성주는 곧바로 아들에게 “아니야, 아빠가 떨어뜨린 게 아니라 심사하는 분이 떨어뜨린 거야”라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10 아시아
…전 안 울었어요. 정말이에요. MBC ‘풀빵엄마’, 23일(한국 시간) 뉴욕에서 열린 국제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 지난 해 5월 방송된 ‘풀빵엄마’는 풀빵을 팔며 두 아이를 키우는 위암 말기의 싱글 맘 최정미 씨의 감동적인 모성애를 담은 작품으로 최정미 씨가 방송 3개월 후 사망, 한층 더 깊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10 아시아
은서와 홍현이가 엄마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덜 느끼며 자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3일 방송되는 MBC 다큐멘터리 제작진, 촬영 도중 총기 사고겪은 것으로 알려져. 제작진은 에티오피아 서남부 일대에 거주하는 수리족의 축제를 촬영하기에 앞서 절대 총을 쏘지 않기로 추장과 단단히 약속했다. 그러나 술과 음식을 함께 먹었던 일부 부족민을 비롯해 당시 소를 약탈당해 분을 참지 못한 한 사내가 허공에 총을 난사하는 바람에 조연출의 머리 위로 총알이 지나가고 카메라 와이어가 끊기는 상황을 겪었다. 결국 제작진은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철수했으나 그 후 채 30분도 되지 않아 새로운 총격전이 벌어져 부족 중 한 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0 아시아
죽음은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을 오늘도 깨달았지요. 오늘 밤 방송 예정이었던 SBS ,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사격으로 인해 결방. 이 시간에는 뉴스특보가 방영될 예정이다. KBS 는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결방이 예정되어 있었으며 그 밖에 3사 월화드라마는 그대로 방영될 전망이지만 상황에 따라 결방될 가능성도 있다.
10 아시아
연평도 포격으로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부상 입으신 분들의 쾌유를, 주민 분들의 안전을 빕니다. 글. 최지은 fiv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