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아시아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격에 맞지 않는 총싸움은 자제해 주십시오.
나경은 MBC 아나운서, MBC 드라마넷 토크쇼 기자간담회에서 본격적인 예능 진출을 앞두고 남편 유재석이 해준 조언 밝혀. 나 아나운서는 남편이 “열심히 해라. 하지만 말로 해도 모르는 것이니 가서 느끼고 체득해야 한다. 게스트가 나오면 잘 웃고 잘 대꾸해주는 것이 MC로서 누군가를 초대한 자세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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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국영수를 기본으로 예습복습을 잘하는 게 공부의 왕도라지요.
티아라의 은정,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에 여주인공 고혜미의 라이벌 윤백희 역으로 캐스팅. 윤백희는 실력, 외모, 집안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고혜미를 추종하다가 기린예고 오디션에 합격하며 미운오리에서 백조로 변신하는 캐릭터다. 고혜미 역은 미스 A의 수지가 캐스팅됐다.
보도자료
기린예고 축제 가서 KBS 찍어도 될 듯.탤런트 박수진, 축구선수 백지훈과의 열애 인정. 2008년 열애설을 부인했던 두 사람은 최근 또다시 열애설과 함께 결별설이 대두된 데 대해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시인했다. 박수진 측은 “연예인 입장에서 누구를 사귄다고 말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현재 열애중인 것도 맞고, 앞으로 예쁘게 사귀겠다고 말했으니까 조심스럽게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사귄다고 말하는 게 뭐가 어렵냐구요?
지난 해 8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배우 윤진서와 LG트윈스의 이택근, 1년여 만에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이택근의 한 측근은 “이택근이 LG트윈스로 트레이드되기 전부터 윤진서와 자주 의견 충돌을 빚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자주 만나지 못하고 서로 바쁜 일정을 이해하지 못해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혹시라도 헤어졌을 때 남들이 계속 얘기하면 더 힘들어지잖아요.
채정안, MBS 에 함께 출연 중인 선배 배우 김남주와 하유미에 대해 “워낙 기가 세고 화려한 선배들이라 처음 같이 하게 되었을 땐 부담도 느꼈다. 지금은 꼬리 내리고 순한 양처럼 잘 하고 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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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화점에서 옷 환불받을 때 백만대군 같을 걸요.
올해 초 커밍아웃한 팝스타 리키 마틴, 2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ABC 에서 커밍아웃을 한 계기 밝혀. 2008년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아들을 얻은 리키 마틴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 때문에 커밍아웃 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 만약 내가 커밍아웃을 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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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진짜 모습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게 진짜 가족인 거죠.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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