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 송강호 주연의 영화 에서 신세경을 킬러로 키우는 조직의 보스 역할 맡아. 윤여정은 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남자’ 보스였는데 이현승 감독이 를 보고 여자로 바꿨다고 하더라. 배우로서는 영광이고 고마운 일이다. 머리스타일부터 의상까지 감독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그레타 가르보처럼’이라 말하던데 노력은 하겠지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10 아시아
이 영화의 영어 부제를 ‘The Godmother’로 해야 할지도…

지난 10월 8일 Mnet TOP4 생방송에서 탈락한 강승윤, 와의 인터뷰에서 “윤도현, 강산에, 김C 선배님이 계신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해. 이에 윤도현, 강산에, 김C의 소속사인 다음 기획 김영준 대표는 조만간 강승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 아시아
“회사 경비로 음식을 먹을 때 리미티드를 정할 필요가 없고 5천원 밑으로는 식사를 하지 않아 김밥 같은 건 안 먹어본지 오래고 가끔 뷔페도 간다”는 김C의 증언은 강승윤에게 몇 %의 영향력을 발휘했을까요?

10월 15일 방송되는 Mnet TOP3 생방송 미션 곡, 인터넷 투표를 통해 결정. 시청자들은 엠넷닷컴에 로그인해 장재인, 존박, 허각 등 세 사람의 미션 곡을 자유롭게 선정해 투표할 수 있으며 기간은 12일 밤 12시까지다.
10 아시아
장재인 – 보랏빛 향기, 존박 – 땡벌, 허각 – 누에삐오
…라고 투표하지는 않았습니다.10월 10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와 ‘런닝맨’, ‘영웅호걸’, 두산과 삼성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연장되며 결방.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11회까지 이어진 이 날 경기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10 아시아
9회 말 6대 6 동점 상황에서 “정규방송 관계로 여기서 중계를 마칩니다”라고 했다면 폭동이 일어났을 테니…

SBS 에 출연 중인 김소연, 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초반 시청률이 두자리수를 기록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 대해 “부담이 많이 된다. 농담 삼아 문근영 씨랑 손예진 씨 없으니까 이젠 야구랑 축구가 있다는 이야기도 한다”고 말해.
10 아시아
하지만 컴백하는 날 야구 때문에 가요 프로그램 결방된 가수보단 나을 거예요.

11일 열린 MBC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MBC 김재철 사장, “나는 드라마광이다. 영화광이기도 하다. 을 2주 연속 빼놓지 않고 보고 있고 에도 기대가 크다. 드라마는 기자들이 어떻게 기사를 써주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갈리기도 한다. 좋은 기사 많이 써 주길 부탁한다”고 말해.
10 아시아
요즘 MBC가 하드코어 액션 호러 서스펜스 스릴러로 돌아가는 건 사장님의 취향이었군요.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 데뷔곡 ‘투 레잇’에 이어 후속곡 ‘삐리뽐 빼리뽐’으로 활동. 제목인 ‘삐리뽐 빼리뽐’은 사랑을 부르는 주문을 뜻하는 단어다.
10 아시아
주 시청층의 연애를 부추기는 노래인가요?

가수 타블로의 학력 위조설을 제기한 인터넷 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운영자 ‘왓비컴즈’, 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타블로에게 학력 인증 요구를 하지 않겠다. 타블로가 이겼다. 승자로서 고소를 취하해 주기 바란다. 나 때문에 타블로가 괴로웠다면 경찰에서 학력이 인증된 만큼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고 말해. 또, 왓비컴즈는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과 편지, 협박 등으로 가족들이 힘들어한다고 말하며 시카고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타진요’ 회원 상당수는 여전히 ‘왓비컴즈를 믿는다. 졌으나 틀린 것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 아시아
희대의 블랙코미디, 하지만 누군가는 진정으로 상처받고 인생의 가장 행복할 시기를 지옥에서 보냈다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글. 최지은 fiv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