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앞으로 SBS 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밝혀. 지난 1일 DJ DOC의 이하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지 같은 !!! 누구를 위한 무대인가??? 을 안 하면 자기네 방송에 출연 안 시켜주신다며 스케줄을 빼주셔서 고맙게도 널널한 주말 보내게 해주셨다”며 에 대해 비판했고, 이에 DJ DOC 관계자는 “사실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DJ DOC가 에 출연하지 않아 출연이 불발됐다. 에 출연해야 에 출연이 가능하다는 조건부 합의가 웃기는 일”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슬픈 버섯 구이!!! 슬픈 버섯 구이!! 슬픈 버섯 구이!!

에픽하이의 타블로, 법무법인 강호를 통해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으로 알려져. 타블로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강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악플러)은 타블로 씨의 학력이 사실이란 점이 일부 언론에 의해 밝혀지자, 타블로 씨의 가족들에 대해서 허위의 학력위조 주장을 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주장이 허위임이 밝혀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또 다른 허위의 주장을 계속하여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는 방식으로 타블로 씨와 그 가족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고” 있으며 “이들의 행위는 ‘진실의 규명’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한 개인과 그 가족을 파멸하려는 조직적이고 악랄한 범죄행위로밖에 볼 수 없기에 적극적인 법적인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해 이렇게 법적 대응을 하게 되었노라 밝혔다.
보도자료
자정 능력을 잃은 온라인의 세계엔 결국 오프라인의 힘이 침투하는군요. 박명수, 지난 1일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에서 게릴라 콘서트 열어. 박명수는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마지막 날, 헤드라이너인 뮤즈가 메인 무대에서 공연하는 동안 따로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바다의 왕자’, ‘바보가 바보에게’ 등 자신의 곡을 불렀다. 뮤즈의 공연이 끝난 이후에는 MBC 멤버들인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이 모두 무대에 올라 ‘고칼로리’, ‘영계백숙’ 등을 부르기도 했다.
10 아시아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것에 대한 분노.avi

SBS , 지난 7월 31일 뉴스에 나온 해수욕장 장면을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삭제. 는 이날 뉴스에서 ‘햇살에 몸 맡긴 선탠족, 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뉴스를 전하며 자료화면으로 파도에 휩쓸린 여성의 모습을 내보냈고, 이에 시청자들은 여성의 상반신이 노출됐다며 항의했다. SBS는 해당 장면을 다시보기에서 삭제하고 “부산 KNN에서 찍은 영상이 뉴스 직전에 급하게 올라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본의 아니게 벌어진 일”이라 해명했다.
보도자료
이에 대해 비판하는 건 좋은데 해당 캡처 사진은 좀 빼고 기사를 올리면 안 될까요?

방송인 이상벽, 송해의 건강 비결로 매일 마시는 술을 꼽아. 8월 2일 방영 예정인 MBC 300회 특집에 ‘MC계의 전설’ 특집에 출연한 이상벽은 자신과 함께 출연한 MC계의 전설 송해의 건강 비결에 대해 “송해 선생님의 건강의 비결은 술이다. 지금도 맥주 5병에 소주 2병 정도는 하루도 빼 놓지 않고 꾸준히 드신다”고 말하며 송해와 술을 마시다 당해내지 못해 필름이 끊긴 사연을 공개했다. 필름이 끊긴 이상벽을 업고 숙소로 옮겼다는 송해는 “그건 내 힘이 아니라 술의 힘이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아, 젊은 나이에 얼마나 나태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제가 요즘 힘든 건 맥주만 편식해서 그랬던 거로군요. 배우 정우, 오늘 입대. 지난 7월 26일에 종영한 MBC 에서 미원(마야)의 철없는 남편 노식 역할을 맡았던 정우는 오늘 충청북도의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서울 송파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정우는 외에도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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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4주지만 와는 또 다른, ‘그라믄 안돼’와 ‘워찌 그런당가’가 공존하는 남자들의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정우성과 차승원, 모 스마트폰 브랜드의 CF에 동반 캐스팅. 현재 이탈리에서 SBS 을 촬영 중인 정우성과 차승원은 같은 장소에서 해당 CF를 찍었다. CF의 내용은 해당 스마트폰을 소유한 인간이 신의 질투를 부르는 설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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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마트폰 없는 정우성, 차승원과 스마트폰 있는 비루한 남자 기자 중 누굴 신이 질투하겠습니까.

피겨선수 김연아, 자신의 외모에 대해 “눈이 더 크면 좋겠다”고 말해. 김연아는 지난 1일 방영된 SBS 에 출연해 “눈이 더 크면 좋겠다. 스모키 화장을 지우면 내가 봐도 놀란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아이유의 ‘기차를 타고’와 나르샤의 ‘I`m in love’를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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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더 클 필요는 없어요. 완벽함에 괜히 손을 대는 건, 돼지바에 딸기잼 넣는 걸로 충분하다고요!

배우 원빈, 영화 개봉 앞두고 SBS 파워FM 에 출연. 평소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도 잘 출연하지 않는 원빈은 를 통해 친해진 공형진과의 우정을 위해 오는 5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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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으로 보이는 라디오는 21세기 최고의 방송 기술로 뽑히고…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방한. 메시는 오는 4일 열리는 FC 바르셀로나 대 K리그 올스타의 경기를 위해 오늘 팀 동료들과 함께 입국했다. 예정보다 2시간 정도 늦은 오후 1시 30분에 비행기가 도착, FC 바르셀로나와 메시를 좋아하는 팬들은 공항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지만 몸싸움과 사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메시는 경호원과 팀 관계자에 둘러싸여 빨리 버스로 이동해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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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가 바르샤에만 남아있었어도 에서 물공 차는 메시를 볼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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