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용준형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카라의 구하라와 용준형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비스트 용준형의 소속사측은 “용준형 본인에게 확인을 해 보니 사귄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말했다. 용준형과 구하라가 평소에 잘 알고 지내다가 좋은 감정이 생겨 만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하라측 소속사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의 교제는 한 매체에서 두 사람이 공원 등지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한편, 구하라는 SBS 에 출연 중이며, 카라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4번째 싱글 앨범 ‘고고 섬머’를 발표하고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비스트는 지난 1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BAD GIRL`을 발표했고,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