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 28일 방송에서 유재하의 1집이자 유작인 를 다룬다. 명작에 관한 뒷이야기를 풀어내는 은 그동안 클래식을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소개해왔다. 유재하의 1집 는 발표된 지 24년이 지난 지금까지 200만 장 이상이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앨범이다. 유재하는 스물 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그의 1집이 유작이 됐다. 28일 방송에는 유재하의 음반이 방송 심의에서 여러 차례 탈락된 사연, 당시 유재하 창법에 일었던 논란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은 가수 조영남, 김정운 교수, 최원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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