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대만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 투어 의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 투어의 모든 공연은 1회씩 진행되지만 표를 구하지 못한 대만 팬들이 추가 공연을 요청해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장근석은 싱가포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마쳤으며 24, 25일 열리는 대만 공연에서도 일본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던 ‘Let me cry’를 비롯해 댄스곡, 발라드 곡 등을 부른다. 한편 장근석은 대만에서 공연을 마친 뒤 현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트리제이 컴퍼니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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