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태연: “유럽 인기 몸소 겪으니 새롭고 너무 감사하다”
– 소녀시대 태연이 10일 MBC 표준 FM 미니인터뷰에서 한 말. 10일과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던 태연이 전화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태연은 “프랑스에서 소녀시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나”라는 질문에 “유튜브 등 인터넷으로는 반응이 있어서 모니터 했는데 이 곳에 와 몸소 겪으니 새롭고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또한 “파리에도 이른바 삼촌팬이 있는가”하는 질문에는 “연령층이 굉장히 다양하다. 학생부터 제 어머니, 아버지 나이대 분들도 계시고 심지어 공항에 할아버지께서도 플래카드 들고 계셨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오는 7월 2일 MBC 창사 특집 특별 기획 로 방송된다.정일우: 정일우가 지난 9일 저녁 KBS 게릴라 데이트 녹화 차 홍대 인근을 찾았다. 정일우는 최근 종영된 SBS 에서 현대판 저승사자 스케줄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1시간 남짓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 동안 정일우는 드라마 종영 이후 이야기와 절친으로 알려진 이민호와의 우정, 학교 생활 등에 관해 이야기하는 인터뷰 시간도 가졌다고. 정일우의 게릴라 데이트는 오는 11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N.O.A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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