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권리세,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검토 중

MBC 으로 얼굴을 알린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MBC (이하 )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 가상 부부들의 생활을 담은 버라이어티 쇼로 현재 닉쿤-빅토리아, 박소현-김원준, 함은정-이장우 등 세 커플이 출연하고 있다.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출연하면 은 네 커플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두 사람의 출연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출연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조율할 것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은 가능성 정도로 봐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와 재일교포 권리세는 본선 무대에 올라 각각 TOP 5, TOP12 안에 들었다. 이 끝난 후 데이비드 오는 7일 에서 본인의 멘토였던 방시혁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권리세 또한 TOP12 중 가장 많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