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가 스타 릴레이 인터뷰를 시작했다. 는 20대를 대표하는 것을 목표로한 시상식으로, 스타 릴레이 인터뷰는 UV, 발레리나 김주원, 부활의 김태원, 작곡가 방시혁 등 각계 문화인사 20명을 한명씩 인터뷰하는 사전 프로젝트다. 첫 주자로 정해진 배우 김갑수는 20대에게 열정이란 메시지를 전했다고. 엠넷에 따르면 김갑수는 인터뷰를 통해 “20대에는 이불대신 커튼을 뜯어서 덮고 새벽마다 포스터를 붙이며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 때는 열정 하나만은 최고였다. 20대에는 결코 좌절하지 말고 열정으로 극복해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5회를 맞이한 는 오는 7월 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개최되며 Mnet, KM, tvN, 온스타일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 CJ E&M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