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현빈, 현재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난해 KBS 에 함께 출연했던 이들은 이후 친하게 지내다 최근 현빈이 MBC 를 촬영하며 몇 개월 동안 떨어져 지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됐다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정식으로 사귄지 2개월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다. 지나친 관심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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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질투도 안 나는 커플은 오래간만이군요!!!!!!!!

MBC 에 출연중인 탤런트 김정현, 오는 11월 14일 7세 연하의 김유주 씨와 결혼. 두 사람은 김유주 씨가 지난 2월 SBS 에서 리포터로 출연한 것을 김정현이 보고 한 눈에 반해 대시 하면서 교재를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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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이제 미실이 한 숨 놓겠어요. ^^;

MBC , 지난 5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5.4% 기록.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KBS 는 8%로 종영, SBS 은 전국시청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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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는 장문정 선생과………………….상구와 잘 살까요?KBS 에 함께 출연 중인 김현주와 이동욱 교제설. 두 사람은 최근 사적으로 잦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건 사실이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촬영 일정이 늘 비슷하게 잡히고 촬영장 안팎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다보니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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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면 질투도 안 날 커플 하나 더 추가군요. ^^

이효리, SBS 의 ‘패밀리가 떴다’ 하차설. 이효리는 최근 올 가을 경 발매할 새 앨범 작업으로 인해 하차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SBS측은 “하차에 관한 어떤 말도 들은 적 없다. 이효리가 했던 농담이 와전 된 것 같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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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빠지고 새 멤버 들어오면 ‘패떴’의 ‘패밀리’가 ‘대안가족’이 되는 거 아닌가요?

개그맨 김태현, 지난 4일 KBS 에서 김신영에 대해 “예전에 같이 코너를 할 때는 내가 대본도 다 짜고 연습도 시키고 하니까 날 보면 90도로 인사를 했다. 그런데 같이 안 하게 된 뒤 신영이가 좀 뜨더니 날 보고 ‘김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더라. 그러더니 요즘은 가끔 만나면 ‘김 씨, 일당 벌러 왔어?’라고 한다”고 농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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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김신영은 김태현이 없어도 되지만 김태현은…… ^^;그룹 소녀시대, 지난 4일 MBC 라디오 출연 뒤 숙소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 당해. 이들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큰 사고는 아니다. 다친 멤버들은 없으나 효연이 사고충격으로 앞좌석에 부딪혀 후유증을 우려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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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요즘 SM 직원들은 마음이 참 복잡하겠어요….

박찬종 변호사, 동방신기와 SM엔터테인먼트 사이의 계약 분쟁에 관해 자신의 블로그에 “동방신기가 체결한 계약은 노예계약이 명백하다”고 주장. 박찬종 변호사는 “5명의 구성원이 미성년자(19세 미만) 일 때 최장 13년의 계약기간을 정했다는 점, 계약해지 시 위약금을 앞으로 벌어들일 수입의 2배를 물도록 했고, 계약당시 계약서 원본을 당사자에게 확인시켜 주지 않았다는 점, 이익금도 앨범판매에 있어 50만 장을 넘겼을 때 그 다음 앨범에 한해 천만 원씩 배당하기로 한 점 등을 들어 양자의 계약이 동방신기에게 부당한 계약이며, 전속사의 이러한 행위는 형법상의 부당이득죄(349조) 및 준사기죄(348조)에 해당함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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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기획사와 최고의 아이돌 사이에 이런 단어들이 등장하는 현실이 참…..

유진 박, 지난 4일 tvN 에 출연해 최근 자신에 대한 감금 및 협박과 폭행설 등에 대해 “전 소속사에서 날 때렸다. 바이올린도 2~3번 공연 안 하면 안 줬다. 그리고 운동을 너무 개처럼 시켰다. 막 운동해! 뛰어! 뛰어! 한번만 더!라고 이상한 걸 심하게 시켰다”고 말해. 또한 유진 박은 현재의 소속사 매니저에 대해 “미스터 리(현 매니저 이상조 대표)가 많이 도와줬다. 형이 바이올린을 받아왔다. 옛날 매니지먼트와 상관없다. 이 사람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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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의 매니지먼트는 음악을 이해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용하는 사람이 하는 건가요…..

‘아시아의 물개’로 유명했던 전 수영선수 조오련, 지난 4일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 故 조오련은 사망 전까지 내년 대한해협 횡단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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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즐거운 10 코멘츠가 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게 하는 게 요즘 세상이네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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