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오는 9월12일 방송작가인 한유라 씨와 결혼. 정형돈의 소속사인 티엔엔터테인먼트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월 중순 양가 상견례가 있었으며, 지난 8일 양가에서 오는 9월 12일로 결혼날짜를 잡았다. 현재까진 결혼 날짜만 정해진 상태로, 예식장을 비롯해 결혼에 필요한 일정들에 대해선 향후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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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정형돈은 운동 잘하고 아이디어 잘 내고 결혼도 잘해요! 이제 고정만 더 잡읍시다!

MBC 의 김태호 PD, 정형돈의 결혼식 다음날인 9월 13일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김태호 PD는 이 날 지난 1년여간 만나 온 김 모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3년 뒤 : 우량아 특집
10년 뒤 : 아빠하고 나하고 특집

영화배우 오광록,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영장. 경찰에 따르면 오광록은 2월 중순경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박 모 씨와 함께 종이에 대마를 말아 피우는 등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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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대마초 안 해도 충분히 나른하셨는데…..;;;조성모, 지난 10일 MBC 의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해 “3집 까지는 정말 열심히 행동했었다고 할 수 있지만 4집 이후의 나는 사실 배부른 돼지였다. 모든 것을 적당히 했다. 3집 활동까지 너무 바쁜 스케줄로 지쳐 있었다. 하루에 14개의 스케줄을 소화한 적도 있었고, 비행기를 하루에 네 번 탄 적도 있었다. 내게 더 이상 열정이 보이지 않자 팬들도 점차 나를 떠나갔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도 점점 줄어갔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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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살도 뺐으니 열심히 합시다!

장윤정, 10일 SBS 의 인터뷰에 출연해 “20대가 가장 우울했던 시기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 이 많은 스케줄을 어떻게 다 소화하지?’ 생각하며 30분쯤 울었다. 하지만 차 문을 나가면 웃어야 한다고 생각해 생글생글 웃다가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차문을 닫자마자 또 울었다. 한 때 거울 보면서 혼자 술 먹는 게 낙이었다. 이제야 미래에 대해 이런 저런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이제 나를 위한 투자를 시작하고 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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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노홍철에게 투자했군요!

무술 감독 정두홍, 16세 연하의 요가 강사와 결혼. 정두홍은 오는 14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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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이 분 뼈를 평생 마디 마디 풀어줄 분이 생겼군요. ^^채널 올리브 에 출연했던 에이미와 바니,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대해 프로그램의 조기종영에 대한 입장 밝혀. 에이미는 “자퇴서? 퇴학서? 흠… 설정의 끝은 어디지? 자퇴원… 이젠 웃음만 나온다”라고 주장했고, 바니는 “The End. (중략)시작은 한없이 달콤하고 뜨거웠지만, 끝은 한없이 씁쓸하고 허무하기만 해. 과거는 과거일 뿐, FRESH START”라고 제작진과의 갈등을 암시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사전 연락 없이 지각과 펑크를 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조기종영도 이미 두 사람과 사전 합의했다”며 이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콘셉트로 5시즌을 촬영했지만, 불성실한 모습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조기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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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The end, 리얼 논란 Start!

타블로, MBC 라디오 DJ에서 하차. 에픽하이의 소속사 맵더소울 측은 “최근 밀려드는 해외일정과 에픽하이의 정규 음반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타블로가 최근 월드투어 일정과 해외 일정이 겹치면서 라디오 청취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굉장히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세계적 진보를 위한 결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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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강혜정 신발에 그림 그려줄 시간은 있을 거면서. ㅜㅜ 언젠가 다시 만나요.

KBS 이 오는 26일 120부작으로 조기 종영. 이에 대해 KBS의 관계자는 원래 집필을 하던 이금림 작가가 지난 2월 건강상의 문제로 집필을 중단하면서 하차한 뒤 120부작으로 방영 계획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은 최근 10%대 후반의 시청률로, KBS 일일 드라마 중에서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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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작가가 그대로라 연장했던 건가요…..

영상물등급위원회,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에 대한 등급 재심사에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 내려. 는 청소년 영화로 제작됐으나 영상물등급위원회 관계자는 “여고생이 스포츠마사지에서 일하는 장면 등의 묘사가 적나라하고, 비속어와 욕설이 많아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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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요즘 는 청소년 유해매체입니다만……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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