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지난해 11월 재혼 6년 만에 이혼 한 것으로 알려져. 김영애 측은 “지난해 11월 파경 후에도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올 3월 말 헤어지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영애는 지난해 KBS 의 ‘충격!
황토팩 중금속 검출’ 편 방송 후 사업이 흔들렸고, 부부관계도 위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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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의 인생과 사업가의 인생은 참 다르군요. 잘 털고 일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故 장자연 사건으로 불거진 여성연예인의 인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모임 ‘침묵을 깨는 아름다운 사람들’ 결성. 이들은 22일 토론회와 선언식을 가지며 “수사기관은 수사종결을 잠정 발표했지만, 우리는 여성연예인의 죽음을 둘러싼 침묵을 깨고, 이 사건을 잊혀진 사건으로 만들려는 침묵의 카르텔에 저항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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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 사건처럼 다른 용의자들의 인권도 보호해주면 좋겠어요 (…..)

그룹 파란의 멤버 AJ,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과 이름이 같은 가수 AJ에 대해 영어로 “가명은 실제 날 비춰준다. 가명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드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너를 욕하는 거다. 내가 진짜 나이키라면 넌 중국산 모조품”이라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로, AJ는 지난 1일 팬 카페에도 가수 AJ에 대한 글을 남긴 바 있다. 이 문제에 대해 파란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사전 협의는 없었지만, 우리 쪽에서 알고 난 후에도 별다른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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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디스 문화는 랩이 아니라 미니홈피로 만들어지는군요.;;;정선희, 최근 남편이었던 故 안재환의 유족들의 만남 요구에 난감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선희의 측근은 “정선희와 만나거나 대화를 나누려면 전화를 할 수도 있고, 주위의 시선이 없는 곳에서 조용히 만날 수도 있을 텐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집으로도 찾아와 만나자고 요구하는데 그때마다 언론이 껴 있어 당황할 때가 많았다. 늘 정선희를 만나자고 했다는데 최근에는 전화 한 번 온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나기 싫은 것이 아니라 매번 언론까지 대동해서 공론화시키려 하니까 당혹스러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시아경제
사채업자가 채무자의 직장에 찾아가도 기분이 나쁜데, 한 때 시어머니였던 분이 그러면 마음이 복잡하겠죠.

SBS ,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KBS 는 10.7%, MBC 은 8.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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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는 작가 은퇴 하면 책 한권 남기시죠.

장진영, 최근 건강이 많이 호전돼 김건모의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22일 장진영의 측근은 장진영이 요양 중인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김건모의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장진영은 8개월 간 항암치료를 받고 몸 관리를 잘 해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는 정도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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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나으시길 바랍니다. 그 연기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소녀시대, 오는 6월 KBS JOY 출연.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 맞벌이, 연예인 부부와 다국적 가정 등 특별한 사연이 있는 가정에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방문해 하루 동안 아기를 돌보는 프로그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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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해, DJ해, MC해, 애도 돌봐…. 어쩌면 소녀시대는 SM이 만들어낸 연예계의 최종병기인 건지도…

소지섭, 21일 KBS 출연진과 전화 통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장신영과 친분이 있는 소지섭은 전화통화를 하며 “를 평소에도 잘 보고 있다. 박미선 씨와 신봉선 씨의 팬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소지섭은 “요즘 방송을 보니 박명수 씨가 새로운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것 같다. 침묵 개그를 하고 계신다”고 농담을 던져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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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은이 형은 당하다 당하다 못해 말 없는 소지섭에게까지. ㅜㅜ

최정윤과 박소현, SBS 의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 이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최정윤과 박소현이 새 멤버로 내부 확정됐다. 최종 결재만 남아 있는 상황으로 큰 이변이 없다면 새 멤버로 송은이, 신봉선, 장윤정, 양정아 등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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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과 박소현이 ‘적응’을 위해 ‘신고식’을 한다거나 하는 에피소드가 과연 만들어질까요?

MBC 의 박상연 작가, 22일 프로그램 홈페이지 제작노트에 의 배우들에 대해 언급하며 유승호에 대해 “선덕여왕의 최종 병기다. 유승호 이상의 캐스팅은 없는 것 같다. 유승호의 앳되고 착한 이미지 속에서 처음으로 무서운 승호군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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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 누나들을 무력화 시키는 최종 병기죠.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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