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SBS 라디오 DJ로 복귀. SBS는 “러브FM이 4월 봄 개편을 맞아 개그우먼 정선희를 낮 12시 프로그램의 새로운 진행자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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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에 어울리는 활기찬 방송을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장서희, 지난 25일 MBC 의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해 “에 출연할 당시 내가 캐스팅됐다는 사실에 MBC 측에서 처음엔 결재도 안됐다고 하더라. 드라마 시작할 때 윗분들이 격려 차 내려오시는데 한분도 안 오셨다. 기자들도 그 때 KBS의 하희라 씨 복귀작에 집중해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첫 방송 시청률이 8%정도 밖에 안 나와 대성통곡했다. 너무 슬펐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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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점을 붙이고 하희라 씨에게 복수를 하셨군요.

박중훈, KBS 하차. 박중훈은 프로그램의 콘셉트 변화를 요구한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하차를 결정했다고. 26일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영돈 KBS기획제작팀 국장은 “보조 MC를 두지 않고, 자막과 효과음을 쓰지 않으며 다른 영상자료도 돌리지 않는다는 등의 몇 가지 원칙을 정해놓고 프로그램을 이끌었는데, 그것은 오롯이 호스트와 게스트의 대화를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그런 방식에 거부감이나 지루함을 느낀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폐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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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엔 대화 보다는 대화와 대화 사이의 침묵이 더 길었던 거 같기도…..키퍼 서덜랜드, 26일 자신이 더빙을 맡은 홍보를 위해 한국 방문. 키퍼 서덜랜드는 “어제 밤 늦게 도착한 뒤 곧바로 숙소에 들어가 숙면을 취했다. 아직까지 본 것이 없어 뭐라 말씀드릴 것이 없다. 하지만 오늘부터 즐길 것이고 한국의 좋은 모습을 담아가겠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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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바우어 씨, 한국을 어떻게 하시겠다구요? (….)

KBS , 지난 25일 AGB 닐슨 기준 전국 시청률 17.9% 기록. SBS 은 13.2% 기록. MBC 는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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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죽은 줄 알았던 달이가 살아 돌아오고, 일지매는 불치병에 걸려야 하나요….

SBS , 지난 2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27.9% 기록. 이는 1월 28일 30%를 돌파한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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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은재가 제 맛이고, 악 쓰는 건 애리가 감칠맛 나는데, 그걸 다 소희가 하고 있으니까요 (….)나경은 MBC 아나운서, 지난 18일 MBC 녹화에서 남편 유재석에 대해 “성실하고 착한 남편이다. 집에선 의외로 과묵하다. 절대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말해. 또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2세에 대해 “2세가 유재석의 튀어나온 입은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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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벌고 성실하고 착한데 잔소리도 안 한다는 거군요. 아하하하 (…..)

故 장자연의 경찰 조사 결과, 지난 2월 26일~3월 3일 통화한 6건의 녹음 내용을 분석한 결과 ‘죽이겠다’는 말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통화 녹음 내용은 고인이 문서에 작성한 같은 흐름의 갈등이다. 새로운 갈등은 없다. ‘죽이겠다’는 김 씨의 표현이 있는데 이는 ‘연예계 활동을 매장 시키겠다’는 의미로 판단하고 있다. 협박죄 성립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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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한국어도 의역하네요 (…..)

홍수아, 지난 25일 밤 WBC 준우승을 차지하고 돌아온 한국 국가대표 야구팀이 귀국한 인천공항에 나타나 고영민에게 꽃다발을 준 것에 대해 “두산 관계자들과 함께 고생한 선수들을 응원하러 간 것이다. 다른 뜻은 전혀 없다”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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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1선발 홍드로가 안 가면 누가 가겠어요!

MBC 시사교양국 PD 제작 거부 결의. 시사교양국PD들은 26일, 전날 검찰이 의 광우병 편을 제작한 이춘근 PD를 긴급체포한 것에 항의하는 뜻으로 제작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검찰은 이춘근 PD의 차량을 추적해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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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는 끝났고, 현실은 시궁창.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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