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인터넷 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 검찰에 따르면 강병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26억 원을 송금, 이 중 12억 원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병규는 이 기간 중 80일 정도 도박을 했고, 하루 평균 송금액이 3천여만 원이었다고.
아시아경제
굿바이 홈런.

한국 연예매니지먼트 협회, 연예인에게 지출되는 코디네이터, 현장매니저, 차량비용 등을 모두 연예인이 지불하도록 하는 계약을 시행할 것으로 알려져. 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한 관계자는 “배우 출연료 현실화 움직임과 관련해 연예기획사에서도 현실에 맞는 계약조건을 시행할 예정이다. 가장 크게 두드러진 계약 조건은 직접비에 대한 연예인 부담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연예인이 직접 옷 만들고 운전하는 걸 볼지도 모르겠군요.

김원희, MBC 하차. 김원희의 후임에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들어온다. 이로써 는 세 명의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올 겨울은 다들 몸보다 마음이 추워요 (….)KBS 에 출연중인 박재정, 자신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 “내가 부족하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하나씩 고쳐가겠다. 내가 힘든 것은 내 몫이지만, 부모님이 인터넷에서 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 마음 아파하는 것이 가장 가슴 아프다”고 말해.
일간스포츠
작가도 부족해요.

가수 이지연, 결혼생활 18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이지연은 지난 10월 자신이 거주해 왔던 미국 조지아주 풀튼카운티 법원에 남편 정국진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지난달 13일에 이혼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은 평소 아이가 없는 것에 대한 문제로 남편과 크고 작은 다툼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이 분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녀가수로 등장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송선미, 자신의 전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 위반을 이유로 6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것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전 소속사인 더 컨텐츠 엔터테인먼트 김성훈(본명 김종승) 대표를 서초경찰서에 횡령죄로 먼저 형사 고소를 한 상태다. 이는 KBS 출연료 중 상당 부분을 1년 가까이 지급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로 이에 관한 증빙 자료를 이미 관할 경찰서에 모두 제출한 상태다. 본 사건의 요지는 배우가 연기의 대가인 출연료를 정당하게 지급해 달라는 요구에 전 소속사에서 허위 사실로 맞고소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도자료
요즘은 일 시키고 돈 안 주거는 게 트렌드인가요? -_-스칼렛 요한슨, 에서 감기가 걸려 진행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코를 푼 휴지가 의 제작진에 의해 경매에 올라 5300달러에 낙찰. 제작진은 이를 불우이웃 성금으로 쓸 예정으로, 이 경매는 입찰자들이 모두 익명으로 0.99달러부터 시작한 경매는 몇시간 만에 불티났고 모두 83명의 입찰자가 호가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결국 5300 달러로 낙찰됐다고 한다. 입찰자는 모두 익명으로 했다.
연합뉴스
비가 먹다 남긴 프레즐을 챙길 걸 그랬나……

MBC 의 ‘라디오 스타’, 24일 특집 방송. ‘라디오스타’는 본방송 뒤 1시간 성탄특집방송을 내보낸다. MBC 관계자는 “그동안 ‘무릎 팍 도사’에 밀려 방영시간이 조정됐던 ‘라디오스타’팀을 위해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 방송은 마감뉴스 후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이 날 방송에는 홍서범, 김흥국, 유영석, 김태원, 김대용 등이 결성한 ‘기러기 밴드’가 출연하고, 소녀시대의 태연이 밴드의 보컬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자료
이건 에 인디밴드가 출연 안 한 거잖아요? ;;;;;

이다해, MBC 하차 확정. 이다해는 40회인 오는 1월 13일을 끝으로 에 출연하지 않는다. 의 관계자는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작가가 교체되는 등 당초 의도와는 다른 스토리가 전개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다. 이로 인해 혜린 역의 캐릭터가 변하면서 이다해가 회의를 느꼈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건강도 많이 악화된 것 같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지금도 안 나오는 것 같긴 해요 (…)

그룹 빅뱅의 대성, 지난 23일 KBS 에 출연해 “‘패밀리가 떴다’의 윤종신과 양현석 사장님이 친구다. 어느 날 사장님이 ‘대성아 넌 새벽에 윤종신 전화는 받는데 내 전화는 안 받더라’며 섭섭해 하셨다”고 말해. 이에 지 드래곤은 “YG패밀리라고 부르는데 하루는 사장님이 ‘대성은 YG패밀리 아닌 그냥 패밀리야’라며 서운함을 직접적으로 말하셨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대성은 빅뱅보다 그룹 ‘덤 앤 더머’일 때 카메라를 더 많이 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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