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에서 “아픈데 아픈 척을 하지 못하고 슬픈데 슬픈 척을 못하는게 이렇게 힘든 건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길을 가다 넘어져서 살짝 상처가 생겨도 치유되는데 시간이 걸린다. 여배우로 산다는 게 참 힘든 일인 것 같다”며 눈물 흘려.
토닥토닥.

비, 석달 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상가 지역에 매매가 150억 원대의 건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이 건물은 증축도 가능해 선물을 신축할 경우 가격이 더욱 올라갈 수 있다고. 하지만 이 건물을 실제 구입한 것은 비의 아버지 정기춘 씨로, 정기춘 씨는 비의 재산을 실질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
아버지가 이 기사 못 보시게 해야겠어요. -_-

서인영, 한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나를) 좋아해주고 상상하지도 못한 인기도 얻어 행복했다. 연예인 서인영으로서는 나쁘지 않았지만, 인간 서인영으로서의 만족도는 바닥이었던 것 같다. 마치 나를 닳아 없애는 소모품이 된 느낌이었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우리 결혼했어요’속 악녀의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항상 비슷한 콘셉트로 출연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사실 내가 봐도 방송에서의 내 멘트가 지겹고, 악마 콘셉트가 지루하고 똑같아 식상하다”라고 말해.
일간스포츠
1년 사이에 가수 서인영에서 ‘우결’의 ‘서신상’이 되긴 했네요.옥소리,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물론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남아있는 길이 그리 순탄치 않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그 동안 아프게 힘들게 살아온 11년간의 긴 세월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겠지. 이건 내가 잘 견뎌내야 할 또 다른 몫이겠지”라고 글을 남겨.
미니홈피
두 사람도, 아이도 앞으로는 평온하길 바라겠습니다.

탤런트 이종혁, MBC 드라마넷 시즌 2 촬영 중 달리던 말에서 떨어져 부상. 이종혁은 심한 통증으로 허리 보호대를 착용한 끝에 촬영을 마쳤다고.
헤럴드 경제
쾌유를 빕니다.

심은하, 최근 발간된 기독교계 종교잡지 12월호에서 인터뷰. 심은하는 “끊임없이 컴백설에 관한 기사들을 보며 아직도 나를 향한 관심이 있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감사하다. 보여드릴 것이 없어 나설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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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그 재능이 아직도 아까운 1人. ㅠㅠ송승환, 26일 MBC 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강수지의 음반을 제작해 성공을 거둔 뒤 박진영 씨가 나를 찾아와서 음반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얼굴을 보니까 가수할 얼굴이 아니었다. 앉혀놓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설교했다. 그 때 내가 그 음반을 제작했더라면 진작에 돈을 벌었을텐데…”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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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나 2PM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제작하면 되죠. ^^;

최지우, SBS 에 출연하며 MBC 의 출연료에 비해 30% 삭감. 이 드라마의 제작사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출연료를 공개할 순 없지만 최지우는 대폭 삭감에 흔쾌히 동의했다. 드라마계 위기 상황에 공감해 전혀 줄다리기 없이 연기에만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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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맞네요. ^^

MBC , 지난 26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3% 기록. 이는 SBS 의 3.1%를 앞서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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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를 한 시간 보는 기분이었을지도.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6일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검은 정장·넥타이 등을 착용하고 방송을 진행한 YTN 앵커들의 ‘상복 방송’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내려. 이는 방통심의위의 법정 제재 중 가장 강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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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방송 중에 부하직원 원고 뺏은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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