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캡처.

가수 지코(ZICO)가 신곡 ‘아무노래’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아무노래’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지니,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플로, 네이버뮤직 등에서 3일째 전 음원차트 올킬하며 롱런 태세를 갖췄다.또한 유명 스타들이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마무 화사를 필두로 청하, 장성규, 이효리, 송민호, 미나명 등이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 유저들도 모바일 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동참하며 스웨그 넘치는 ‘인싸 춤’으로 떠올랐다.
가수 지코./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게 구성된 후렴이 강한 중독성을 안긴다.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훌륭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지코는 오는 2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한다. 오늘(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17일 오후 8시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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