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청하의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가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청하는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0 청하 팬미팅 ‘청하나라의 별하랑’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청하나라의 별하랑’은 청하의 공식 팬클럽 이름인 별하랑과 청하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공식 유료 팬클럽 모집 후 처음 여는 팬미팅으로, 청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벌써 12시’ ‘롤러코스터’ ‘스내핑(Snapping)’ 등 완성도 높은 노래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명실상 최고의 여자 솔로 가수로 우뚝 선 청하의 팬미팅인 만큼 불꽃 튀는 예매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청하나라의 별하랑’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시작되고, 17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청하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핫퍼포먼스상’과 ‘올해의 음반제작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019 멜론뮤직어워드’ 여자 댄스상, ‘2019 MAMA’ 베스트 여자 가수상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상,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본상 등을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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