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오! 나의 파트,너’는 국내 대표 뮤지션 두 팀이 출연해 정체를 알 수 없는 5인의 파트너 후보 중 원하는 파트너를 선택하기 위해 치열한 게임을 펼치고, 뮤지션은 선택한 파트너와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한 뒤 청중 평가단의 평가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 뮤지션 간의 고도의 심리전과 눈치싸움은 물론, 베일에 싸인 파트너의 정체가 공개될 때마다 반전 드라마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파트너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으로 최종 대결을 펼쳐야 하는 송마스터 김경호, 서문탁을 돕기 위해 모인 추리단의 활약이 주목된다. 베테랑 예능인과 차세대 예능스타가 합심해 센스 넘치는 입담과 남다른 관찰력으로 재미와 추리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예정이다.
베테랑 예능인 박미선을 필두로 한 ‘환상의 콤비’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가 김경호, 서문탁과 꼭 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들은 끊이지 않는 맹활약으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하며 2집 가수 출신다운 샤우팅 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감으로 예능계 흥행보증수표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주역 SF9 로운과 에이프릴 나은이 동반 출연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로운은 녹화 후 제작진을 찾아와 “너무 재미있고 이렇게 몰입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정규 방송이 된다면 꼭 다시 출연하고 싶다”고 강력 어필 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섬세한 관찰력을 보이며 ‘촉나은’으로 거듭난 이나은의 맹활약까지 만날 수 있다.여기에 KBS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카슨 엘렌까지 추리단에 가세해 고도의 신경전과 눈치싸움으로 열기를 후끈하게 만들 예정이다.
MC계의 블루칩 장성규를 필두로 배테랑 예능인과 샛별 예능인의 케미스트리가 가득한 ‘오! 나의 파트,너’는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 나의 파트너’ 추리단./사진제공=MBC
MBC 새 음악 예능 ‘오! 나의 파트,너’가 오는 10일 베일을 벗는다.‘오! 나의 파트,너’는 국내 대표 뮤지션 두 팀이 출연해 정체를 알 수 없는 5인의 파트너 후보 중 원하는 파트너를 선택하기 위해 치열한 게임을 펼치고, 뮤지션은 선택한 파트너와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한 뒤 청중 평가단의 평가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 뮤지션 간의 고도의 심리전과 눈치싸움은 물론, 베일에 싸인 파트너의 정체가 공개될 때마다 반전 드라마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파트너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으로 최종 대결을 펼쳐야 하는 송마스터 김경호, 서문탁을 돕기 위해 모인 추리단의 활약이 주목된다. 베테랑 예능인과 차세대 예능스타가 합심해 센스 넘치는 입담과 남다른 관찰력으로 재미와 추리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예정이다.
베테랑 예능인 박미선을 필두로 한 ‘환상의 콤비’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가 김경호, 서문탁과 꼭 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들은 끊이지 않는 맹활약으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하며 2집 가수 출신다운 샤우팅 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감으로 예능계 흥행보증수표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주역 SF9 로운과 에이프릴 나은이 동반 출연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로운은 녹화 후 제작진을 찾아와 “너무 재미있고 이렇게 몰입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정규 방송이 된다면 꼭 다시 출연하고 싶다”고 강력 어필 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섬세한 관찰력을 보이며 ‘촉나은’으로 거듭난 이나은의 맹활약까지 만날 수 있다.여기에 KBS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카슨 엘렌까지 추리단에 가세해 고도의 신경전과 눈치싸움으로 열기를 후끈하게 만들 예정이다.
MC계의 블루칩 장성규를 필두로 배테랑 예능인과 샛별 예능인의 케미스트리가 가득한 ‘오! 나의 파트,너’는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