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보석함’ 방송을 통해 분리 선발된 뒤 ‘따로 또 같이 활동’을 계획했던 모든 멤버들은 팀 구분 없이 트레져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된다.또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 지난 수개월 간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작업한 많은 음악들이 자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데 따른 변화다.
YG는 트레져 멤버였던 하윤빈과 2019년 12월 31일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음악 방향성이 팀 활동보다 솔로에 가까운 것 같다는 하윤빈 본인의 의견과 의지를 존중한 결과다.
YG는 “12인조로 재정비된 트레져는 2020년 1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그룹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6일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그룹 트레져(TREASURE)의 데뷔가 머지않았음을 예고했다.‘보석함’ 방송을 통해 분리 선발된 뒤 ‘따로 또 같이 활동’을 계획했던 모든 멤버들은 팀 구분 없이 트레져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된다.또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 지난 수개월 간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작업한 많은 음악들이 자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데 따른 변화다.
YG는 트레져 멤버였던 하윤빈과 2019년 12월 31일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음악 방향성이 팀 활동보다 솔로에 가까운 것 같다는 하윤빈 본인의 의견과 의지를 존중한 결과다.
YG는 “12인조로 재정비된 트레져는 2020년 1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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