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019 MBC 연기대상’ 정해인-한지민./ 사진=방송화면

배우 정해인과 한지민이 ‘2019 MBC 연기대상’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고의 1분 커플’은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한 신세경과 차은우가 선정됐다. 그러나 ‘2019 MBC 연기대상’ 방송 중 최고의 1분 시청률은 ‘봄밤’에 출연하 정해인과 한지민 커플로 나타났다. 정해인과 한지민이 ‘최고의 1분 커플’ 후보로 인터뷰 하는 장면에서 시청률이 11.0% (TNMS, 전국)까지 상승했다.

TNMS는 전국 3200가구 9천명을 표본으로 1분 간격으로 시청률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2019 MBC 연기대상’ 1부 시청률은 7.5%, 2부는 8.5%를 기록했는데, 지난 해 ‘2018 MBC 연기대상’ 시청률 1부 8.1%, 2부 10.1% 보다 낮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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