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승철./ 사진제공=샛별당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승철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가 26일 “이승철이 채널A 새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유별나 문셰프’는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이번 작품에서 이승철은 동한 그룹의 한회장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승철은 올해 드라마 ‘신과의 약속”아이템”나의 나라’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이승철은 2020년에는 3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를 비롯해 ‘머니게임”쌍갑포차’ 등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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