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내년 1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스다. 집필을 맡은 안호경 작가는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면서 “주인공 모두 꿈을 향해 가다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데‘터치’는 바로 ‘실패 다음의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 등 ‘터치’를 이끌어가는 주요 배우들에 대해서는 “캐릭터를 만드는 건 작가지만 드라마 속에서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은 결국 배우들이다. 모든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가 많이 된다”고 신뢰했다.
안 작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드라마답게 다양한 컬러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매회 알찬 메이크업 꿀팁과 다양한 색감을 활용한 화려한 뷰티 퍼포먼스도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매일 화장품을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듯 매일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이들이 겪는 실패와 성공, 사랑 등이 마음 한 편에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터치’는 내년 1월 3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채널A 드라마 ‘터치’ 포스터. /사진제공=MI, 스토리네트웍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의 안호경 작가가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내년 1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스다. 집필을 맡은 안호경 작가는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면서 “주인공 모두 꿈을 향해 가다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데‘터치’는 바로 ‘실패 다음의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 등 ‘터치’를 이끌어가는 주요 배우들에 대해서는 “캐릭터를 만드는 건 작가지만 드라마 속에서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은 결국 배우들이다. 모든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가 많이 된다”고 신뢰했다.
안 작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드라마답게 다양한 컬러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매회 알찬 메이크업 꿀팁과 다양한 색감을 활용한 화려한 뷰티 퍼포먼스도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매일 화장품을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듯 매일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이들이 겪는 실패와 성공, 사랑 등이 마음 한 편에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터치’는 내년 1월 3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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