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업무방해와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된 엠넷의 김용범 CP, 안준영 PD, 보조PD 이 모 씨, 가요기획사 임직원 5명을 상대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이날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기 때문에 김 CP와 안 PD가 출석할지는 미정이다.
이 재판은 ‘프로듀스’ 조작 파문이 터진 이후 열리는 첫 재판이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최근 검찰에 의해 전 시즌이 조작됐음이 사실상 공표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엠넷 ‘프로듀스’ 전 시즌 포스터./ 제공=엠넷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 조작 사태 관련 재판이 20일 시작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업무방해와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된 엠넷의 김용범 CP, 안준영 PD, 보조PD 이 모 씨, 가요기획사 임직원 5명을 상대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이날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기 때문에 김 CP와 안 PD가 출석할지는 미정이다.
이 재판은 ‘프로듀스’ 조작 파문이 터진 이후 열리는 첫 재판이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최근 검찰에 의해 전 시즌이 조작됐음이 사실상 공표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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