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유산슬(유재석)의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다. 유산슬은 유재석의 트로트가수 활동명으로 MBC ‘놀면 뭐하니? – 뽕포유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은 특히나 초등학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다. 유재석의 아들 지호 군도 현재 초등학생. 유재석은 “가족들은 유산슬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가끔 들어보면 어디선가 내 노래가 나오고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는 쑥쓰러워서 집에서 음악도 크게 틀지 않는다. 지호가 가끔 흥얼거리는 걸 보면 학교에서 부르고 다니지 않을까 어렴풋이 짐작한다”면서 “둘째 나은이도 노래를 좋아한다. 지금은 몸을 흔드는 정도지만, 흥이 넘치더라”고 덧붙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송인 유재석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사진제공=MBC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과 딸도 가수 유산슬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유산슬(유재석)의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다. 유산슬은 유재석의 트로트가수 활동명으로 MBC ‘놀면 뭐하니? – 뽕포유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은 특히나 초등학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다. 유재석의 아들 지호 군도 현재 초등학생. 유재석은 “가족들은 유산슬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가끔 들어보면 어디선가 내 노래가 나오고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는 쑥쓰러워서 집에서 음악도 크게 틀지 않는다. 지호가 가끔 흥얼거리는 걸 보면 학교에서 부르고 다니지 않을까 어렴풋이 짐작한다”면서 “둘째 나은이도 노래를 좋아한다. 지금은 몸을 흔드는 정도지만, 흥이 넘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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