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노고산동 히브루스 김정민점 카페에서 ‘비행기 타고 가요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비행기 타고 가요2’ 는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승무원 업무와 일상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이날 송윤형은 “비행기를 탈 때마다 승무원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직업 자체에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 좋은 기회가 와서 고민 없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송윤형은 “실제 승객들을 대하는 거라 진지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며 “멤버들의 조합도 너무 좋다. 신현준 선배님이 저희 어머니보다 3살 많은데도 세대 차이를 못 느끼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