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텐아시아에 “조여정이 2020년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조여정은 내년 1월 3일 출국할 예정이다. 돌아오는 날짜는 조율중이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중이기 때문에 장시간 현지에 머물 수 없어 빠듯하게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여정은 ‘기생충’에서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올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영화로는 최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조여정./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조여정이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다.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텐아시아에 “조여정이 2020년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조여정은 내년 1월 3일 출국할 예정이다. 돌아오는 날짜는 조율중이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중이기 때문에 장시간 현지에 머물 수 없어 빠듯하게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여정은 ‘기생충’에서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올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영화로는 최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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