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정용화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헐렁한 니트 등 훈훈한 ‘남친룩’을 소화했다. 전역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외모를 과시한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정장을 입은 모습에서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군 생활 전후로 달라진 점을 묻자, 정용화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입대 전에는 일의 비중이 컸다. 나 자신보다 대중이 원하는 것 위주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진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고 싶을 때 하자’로 바뀌었다. 촉박한 마음이 조금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지난달 3일 702특공연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지난 7, 8일에는 국내 단독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오는 24, 25일 카나가와, 25일 효고에서 일본 팬 미팅을 열고 내년 1월 25일 방콕, 2월 8일 타이베이, 3월 6일 마닐라 등에서 ‘STILL 622’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의 화보 표지. /사진제공=그라치아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정용화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헐렁한 니트 등 훈훈한 ‘남친룩’을 소화했다. 전역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외모를 과시한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정장을 입은 모습에서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군 생활 전후로 달라진 점을 묻자, 정용화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입대 전에는 일의 비중이 컸다. 나 자신보다 대중이 원하는 것 위주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진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고 싶을 때 하자’로 바뀌었다. 촉박한 마음이 조금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정용화 화보. /사진제공=그라치아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용화는 “해외 투어를 시작했고 앨범도 발매 계획 중이다. 드라마 제안이 들어와 시기가 잘 맞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전역 후 찾아와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어떤 방법으로든 보답하고 싶다”며 웃었다.정용화는 지난달 3일 702특공연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지난 7, 8일에는 국내 단독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오는 24, 25일 카나가와, 25일 효고에서 일본 팬 미팅을 열고 내년 1월 25일 방콕, 2월 8일 타이베이, 3월 6일 마닐라 등에서 ‘STILL 622’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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