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임윤아(왼쪽부터), 차은우 , 장성규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아스트로의 차은우, 방송인 장성규가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의 MC로 만나 케미를 선보인다.

매년 ‘MBC 가요대제전’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임윤아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을 맡아 5년 연속 MC 자리를 지킨다. 임윤아와 찰떡 케미는 물론,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였던 차은우도 함께한다. 임윤아와 차은우는 3년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노련한 진행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MC 대열에 새로운 인물이 합류한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장성규가 주인공이다. 이로써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임윤아, 차은우, 장성규 세 명의 MC가 활약을 펼치게 됐다.

임윤아, 차은우, 장성규가 진행하는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가요계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역대급 협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꿀보이스 케미부터 훈훈한 선후배 케미까지 오직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에서만 볼 수 있는 상상 그 이상의 퍼포먼스가 2019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오는 31일 저녁 8시 55분 생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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