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채널 ‘더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2’(이하 ‘탐그사2’) 8회에 그룹 레인보우가 등장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해체 3년 만에 재결합해 신곡 ‘오버 더 레인보우’를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인보우는 “레인보우의 힘만으로 모든 걸 쏟아 부었다”라고 자부했다.레인보우 멤버들은 진지하게 연습에 임했으나 안무 위치로 티격태격 싸우기도 했다. 예전 안무 영상을 확인한 조현영은 “세월이 야속하더라”라고 노래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