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극 중에서 박세완이 맡은 금박하는 바닷가 출신의 명랑, 쾌활한 청정 매력을 지니고 있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에 앳된 외모, 1살 아기 열무의 엄마라는 점까지 반전이 가득한 인물이다. 여기에 뽀글거리는 파마머리에 양 갈래로 곱게 땋은 헤어스타일은 금박하의 트레이드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에 내놔도 기죽지 않는 미모를 지녔지만, ‘말잇못’을 부르는 패션 스타일은 내숭 없는 그의 성격을 짐작하게 했다.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박세완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순수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에 단정하게 정리된 생머리, 단아한 자태까지 180도 변신에 성공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박세완이 비주얼 변신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지난 주 방송에서 금박하와 나해준(곽동연 분)의 관계는 급진전 했다. 금박하와 나해준은 의도치 않게 깜짝 입맞춤을 하게 돼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박하가 메이크오버를 하게 된 이유가 나해준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깜짝 입맞춤을 한 뒤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두 번은 없다’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두 번은 없다’ 측이 7일 180도 달라진 박세완의 메이크오버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극 중에서 박세완이 맡은 금박하는 바닷가 출신의 명랑, 쾌활한 청정 매력을 지니고 있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에 앳된 외모, 1살 아기 열무의 엄마라는 점까지 반전이 가득한 인물이다. 여기에 뽀글거리는 파마머리에 양 갈래로 곱게 땋은 헤어스타일은 금박하의 트레이드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에 내놔도 기죽지 않는 미모를 지녔지만, ‘말잇못’을 부르는 패션 스타일은 내숭 없는 그의 성격을 짐작하게 했다.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박세완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순수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에 단정하게 정리된 생머리, 단아한 자태까지 180도 변신에 성공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박세완이 비주얼 변신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지난 주 방송에서 금박하와 나해준(곽동연 분)의 관계는 급진전 했다. 금박하와 나해준은 의도치 않게 깜짝 입맞춤을 하게 돼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박하가 메이크오버를 하게 된 이유가 나해준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깜짝 입맞춤을 한 뒤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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