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는 살아있는 전설의 위상을 뽐낸 동시에 현역 댄스 가수로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그는 본격 경연에 앞서 ‘날 떠나지마’와 ‘어머님이 누구니’ ‘너뿐이야’ 등을 메들리로 부르며 흥을 높였다.
이어 신곡 ‘FEVER’를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불렀고, 화려한 쇼를 보는 듯한 화려한 공연으로 환호를 얻었다. 깃털 의상을 입고 역동적이면서 화끈한 춤으로 시선을 끌었다.박진영은 자신이 부른 곡을 비롯해 작사·작곡한 노래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의 1부에서 출연자의 공연을 섬세하게 감상하고 응원을 보냈다. 손호영, 김태우, 별, 아이비 등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는 가수들은 박진영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력에 대해 털어놨다.
‘불후의 명곡’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해 국내외 주간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에 55곡이 오른 것을 기념해 마련하는 연말 전국 투어 ‘박진영 콘서트 넘버원 피프티(NO.1 X 50’)의 맛보기 같은 느낌을 선사해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도 키웠다.
오는 7일 방송되는 2부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이 박진영 앞에서 어떤 역량을 펼칠지 주목된다.이어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박진영은 ‘영원한 딴따라’의 아낌없는 예능 열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 다현과 등장한 박진영은 “우리는 JYP 예능 3인방”이라고 소개했다. 히트곡의 탄생 비화를 들려줬고 우뇌에만 피가 흐르는 것을 알게 된 뇌 경동맥 검사 일화를 최초로 밝혀 호기심을 모았다.
“자유투만큼은 자신 있다”며 서장훈과 자유투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두고 ‘FEVER’의 뮤직비디오 상영권을 획득했다. 직접 만든 안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으로 박지윤의 ‘성인식’을 꼽아 눈길을 끈 박진영은 ‘성인식’과 원더걸스의 ‘텔 미(Tell Me)’의 안무를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박진영은 신곡 발표를 하루 앞둔 토요일 오후 안방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KBS2 ‘불후의 명곡’,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
가수 박진영이 토요일 오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특별한 컴백 전야제를 만들었다.박진영은 1일 오후 6시 신곡 ‘피버(FEVER)’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불후의 명곡’에서는 살아있는 전설의 위상을 뽐낸 동시에 현역 댄스 가수로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그는 본격 경연에 앞서 ‘날 떠나지마’와 ‘어머님이 누구니’ ‘너뿐이야’ 등을 메들리로 부르며 흥을 높였다.
이어 신곡 ‘FEVER’를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불렀고, 화려한 쇼를 보는 듯한 화려한 공연으로 환호를 얻었다. 깃털 의상을 입고 역동적이면서 화끈한 춤으로 시선을 끌었다.박진영은 자신이 부른 곡을 비롯해 작사·작곡한 노래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의 1부에서 출연자의 공연을 섬세하게 감상하고 응원을 보냈다. 손호영, 김태우, 별, 아이비 등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는 가수들은 박진영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력에 대해 털어놨다.
‘불후의 명곡’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해 국내외 주간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에 55곡이 오른 것을 기념해 마련하는 연말 전국 투어 ‘박진영 콘서트 넘버원 피프티(NO.1 X 50’)의 맛보기 같은 느낌을 선사해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도 키웠다.
오는 7일 방송되는 2부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이 박진영 앞에서 어떤 역량을 펼칠지 주목된다.이어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박진영은 ‘영원한 딴따라’의 아낌없는 예능 열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 다현과 등장한 박진영은 “우리는 JYP 예능 3인방”이라고 소개했다. 히트곡의 탄생 비화를 들려줬고 우뇌에만 피가 흐르는 것을 알게 된 뇌 경동맥 검사 일화를 최초로 밝혀 호기심을 모았다.
“자유투만큼은 자신 있다”며 서장훈과 자유투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두고 ‘FEVER’의 뮤직비디오 상영권을 획득했다. 직접 만든 안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으로 박지윤의 ‘성인식’을 꼽아 눈길을 끈 박진영은 ‘성인식’과 원더걸스의 ‘텔 미(Tell Me)’의 안무를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박진영은 신곡 발표를 하루 앞둔 토요일 오후 안방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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