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영화 ’82년생 김지영'(Kim Ji-young, Born 1982)이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정유미, 공유 주연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한 달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1982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김지영 역을 맡은 정유미는 영화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남편 대현 역의 공유 역시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처음 부부로 호흡을 맞춰 신선한 케미를 보여줬다는 평을 얻었다. 두 배우 외에도 김미경, 공민정, 김성철, 이얼 등 실력파 배우들의 호연이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이 영화는 보편적이면서 현실에 맞닿아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원작의 조남주 작가 역시 “소설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영화라고 생각한다. 김지영씨에 대한 위로이자 격려와 위로를 준다”며 호평했다.
섬세한 연출과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텐 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영화 ’82년생 김지영'(Kim Ji-young, Born 1982)이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정유미, 공유 주연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한 달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1982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김지영 역을 맡은 정유미는 영화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남편 대현 역의 공유 역시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처음 부부로 호흡을 맞춰 신선한 케미를 보여줬다는 평을 얻었다. 두 배우 외에도 김미경, 공민정, 김성철, 이얼 등 실력파 배우들의 호연이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이 영화는 보편적이면서 현실에 맞닿아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원작의 조남주 작가 역시 “소설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영화라고 생각한다. 김지영씨에 대한 위로이자 격려와 위로를 준다”며 호평했다.
섬세한 연출과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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