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강하늘은 극 중 순진문구한 순정남 황용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공개된 화보 속 강하늘은 극 중 캐릭터에서 벗어나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콘셉트 강한 의상과 주얼리를 매끄럽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강하늘은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밤샘 화보 촬영을 이어가는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피곤한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강하늘은 “많은 분이 ‘군대에서 얼마나 연기를 하고 싶었으면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저렇게 열심히 할까?’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군대에 있었던 시간이 아주 좋았다”면서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에서 힘들기도 했지만, 복무 기간에 홀로 고민하고 책을 읽었던 시간이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을 마친 후 곧장 연극 준비에 돌입한다. 그는 내년 1월부터 ‘환상동화’라는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강하늘 화보.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인 배우 강하늘의 화보가 19일 공개됐다.강하늘은 극 중 순진문구한 순정남 황용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공개된 화보 속 강하늘은 극 중 캐릭터에서 벗어나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콘셉트 강한 의상과 주얼리를 매끄럽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강하늘은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밤샘 화보 촬영을 이어가는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피곤한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강하늘 화보.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에 관해 “엄청난 시청률을 얻은 작품이라기보다는 많은 동료와 재밌게 지낸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번 인터뷰는 강하늘이 지난 5월 전역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식 인터뷰다. 그는 이번을 계기로 꼭 말하고 싶은 게 있다고 했다.강하늘은 “많은 분이 ‘군대에서 얼마나 연기를 하고 싶었으면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저렇게 열심히 할까?’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군대에 있었던 시간이 아주 좋았다”면서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에서 힘들기도 했지만, 복무 기간에 홀로 고민하고 책을 읽었던 시간이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을 마친 후 곧장 연극 준비에 돌입한다. 그는 내년 1월부터 ‘환상동화’라는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