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 첫 단독 팬 미팅 ‘DEAR MELODY’ 포스터.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팬 미팅을 처음 연다.

임현식은 내달 22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런티어 시어터에서 첫 단독 팬 미팅 2019 임현식 팬 미팅 ‘DEAR MELODY’ in MANILA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이번 팬 미팅에서 임현식은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현식은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랑데부(RENDEZ-VOUS)’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랑데부’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

지난 9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K팝 광장에서 깜짝 버스킹 이벤트로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2019 임현식 팬 미팅 ‘DEAR MELODY’ in MANILA 티켓은 오는 30일 낮 12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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